[단평] 연극 하붑
〈델마와 루이스〉로 시작해 〈매드맥스〉로 돌아오는 로드 ‘씨어터.’ 조명과 음향으로 구현하는 질감, 몸으로 조절하는 완급이 스크린의 이미지를 무대 위에 되살린다. 애리조나에...
2026-06-10
〈델마와 루이스〉로 시작해 〈매드맥스〉로 돌아오는 로드 ‘씨어터.’ 조명과 음향으로 구현하는 질감, 몸으로 조절하는 완급이 스크린의 이미지를 무대 위에 되살린다. 애리조나에...
흔히 연극(공연)은 동시대 사회를 반영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마우스피스〉는 그보다 먼저 묻는다. 그 ‘사회’란 과연 누구의 것인가. 작품은 사회적 비극을 재현하는...
무리에서 낙오된 여섯 살 늑대의 진짜 무리 찾기. 인종, 젠더, 가족, 돌봄의 윤리가 얽혀 발생하는 감정적 파장을 서두르지 않고 섬세하게...
“사람들은 펑크록이 시끄럽다고 싫어하지만, 진실은 시끄러운 것이다.” 누군가 상처받을까 감춰두었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인물들은 소리 지르고, 눈물 흘리며 부닥친다. 갈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