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단평

2026

[단평] 연극 하붑

〈델마와 루이스〉로 시작해 〈매드맥스〉로 돌아오는 로드 ‘씨어터.’ 조명과 음향으로 구현하는 질감, 몸으로 조절하는 완급이 스크린의 이미지를 무대 위에 되살린다. 애리조나에...

2026-06-10

[단평] 연극 마우스피스

흔히 연극(공연)은 동시대 사회를 반영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마우스피스〉는 그보다 먼저 묻는다. 그 ‘사회’란 과연 누구의 것인가. 작품은 사회적 비극을 재현하는...

2026-06-09

[단평] 연극 울프플레이

무리에서 낙오된 여섯 살 늑대의 진짜 무리 찾기. 인종, 젠더, 가족, 돌봄의 윤리가 얽혀 발생하는 감정적 파장을 서두르지 않고 섬세하게...

2026-06-03

[단평] 연극 이해의 적자

“사람들은 펑크록이 시끄럽다고 싫어하지만, 진실은 시끄러운 것이다.” 누군가 상처받을까 감춰두었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인물들은 소리 지르고, 눈물 흘리며 부닥친다. 갈등이...

202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