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단평] 뮤지컬 공명

예술가를 그린 작품은 이미 숱한 선례가 있다. 그러나 뮤지컬 <공명>은 여기에 새로운 시선을 더한다. 서로 대립하듯 보였던 사회와 예술이 실은...

2026-07-01

[단평] 연극 플리백

무대 위 90분은 OK, 내 옆은 5분도 NO. 1947년 블랑쉬 뒤보아도, 2026년 플리백도 섹스로 관계를 메우려는 방식은 놀라울 만큼 닮았다....

2026-07-01

[단평] 뮤지컬 You&It

AI 기술과 복제로 되살려낸 사랑하는 사람은, 과연 내가 사랑했던 사람과 동일한 사람일까. 그리고 그 사람은 과연 급작스레 찾아온 죽음 앞에서도...

2026-07-01

[단평] 연극 사사로운 사서

사라져가는 것들을 지켜내고 복원하는 이들의 드라마. 빗물에 침수된 책은 제 모습을 되찾고, 보존서고로 밀려난 책은 찾는 이가 있기에 도서관을 떠나지...

2026-07-01

[단평] 연극 당신은 나의 아들을 모른다

니체와 샐린저에 잠식된 소년,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맹목적 모성의 낯익은 얼굴을 극한의 감각으로 밀어붙인다. 신호등의 빛깔을 들이부은 오브제, 질주하는 조명, 분출하는...

2026-07-01

[단평] 국악 BIRTH: 지극한 나의 의례

무속의 지화가 무대 위 핵심 오브제로 빛을 발한다. 상징이 만발한 가운데 새로운 미감을 밀어붙인다. 어지럽고도 복잡한 굿장단을 소거하니 무가에 집중하게...

202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