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연극 양떼목장의 대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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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아니지만 서울 같은 도시 출신 양이 꾸는 꿈속의 꿈. 세로로도, 가로로도 탈출할 수 없는 목장이 살풍경하다. 염세적인 결을 거스르는 후반부의 장광설이 아쉬우나, 도발적인 텍스트와 감각적인 스타일이 꽉꽉 들어찬 연극.

-공연예술평론가 박효경

연극 〈양떼목장의 대혈투〉
2026.05.22.–06.07. 국립정동극장 세실
그린피그 / 작・연출 주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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