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연극 잠들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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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머 셋, 침대 하나, 베개와 이불만으로 아르코 대극장을 꽉 채우는 에너지. 부모의 심금을 울리고, 아이의 상상력을 깨우는 50분. “제발 좀 자라!“가 절로 터져 나오는 체코발 취침 소동극. 어린이극이라고 방심했다가, 올해도 아시테지에 보기좋게 한 방 먹었다.

-공연평론가∙연극학 연구자 홍서아 

연극〈잠들고 싶지 않아!〉
2026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2026.07.23.–07.26.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드락 씨어터(Drak Theater) / 연출∙안무 베로니카 폴다우프 리들바우호바(Veronika Poldauf Riedlbauchov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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