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2026

[단평]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매체 배우들이 무대에 도전하는 대극장 연극이 새롭지 않은 시대. 좋은 원작, 화제성만으론 이젠 안 된다. 작품 안에서 발견할 확실한 후킹...

2026-08-12

[단평]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웹툰 원작이란 편견, 말랑말랑한 B급 코미디 뮤지컬일 거란 편견, 부담 없이 유쾌하게 볼 수 있을 거란 편견까지 보기 좋게 깨부쉈다....

2026-08-06

[단평] 뮤지컬 공명

예술가를 그린 작품은 이미 숱한 선례가 있다. 그러나 뮤지컬 <공명>은 여기에 새로운 시선을 더한다. 서로 대립하듯 보였던 사회와 예술이 실은...

2026-07-01

[단평] 연극 사사로운 사서

사라져가는 것들을 지켜내고 복원하는 이들의 드라마. 빗물에 침수된 책은 제 모습을 되찾고, 보존서고로 밀려난 책은 찾는 이가 있기에 도서관을 떠나지...

2026-07-01

[단평] 뮤지컬 베토벤

베토벤이 어떤 ‘절망’을 딛고 어떤 ‘환희’로 나아가는지 더 확실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다. 초연엔 베토벤이 사랑한 여성에 대해 주로 다뤘다면, 재연은...

2026-06-18

[단평] 연극 반야아재

〈바냐 아저씨〉의 허무가 일제강점기 충북 영동으로 날아와 비가 되어 내린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 반야 아재 몸 위로 순식간에 쏟아지는 벼...

2026-06-03